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문단 편집) === [[괴짜]]? === > I am God! > I am nothing, I am play, I am freedom, I am life, I am the boundary, I am the peak. > '''Notebook-1905''' > ---- > 나는 신이다! >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할 수 있고, 자유이다, 나는 삶이며, 경계요, 나는 정점이다. > '''공책-1905년''' '''끝내 자기 자신을 신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1905년에 작성된 위의 노트는 일종의 시 같은 형식으로 쓰여있었는데, 단순히 큰 의미를 두지 않은 농담으로 치부하기가 어려운 것이, 자신에게 신비로운 힘[* 구체적으로는 [[예수]]가 보였던 기적을 일으키는 힘이라고 생각했다. 생일이 [[크리스마스]]이었기 때문.]이 내재되있을 거라고 믿고 실제로 아내가 지켜보는 앞에서 스위스의 제네바 호수[* 프랑스 국경에도 걸쳐있기 때문에 레망 호수라고도 한다.] 위를 걸어가려다 익사할 뻔하기도 했으며, 그의 두번째 아내 타치야나와 함께 [[공중부양|하늘을 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평소 그의 걸음걸이 역시 하늘을 나는 것같은 스텝이었다는 지인들의 증언도 있다. 이러한 특이한 행동과 자의식 때문에 동시대의 음악인들 사이에서는 비웃음을 샀으며, 스크랴빈의 '''음악성은 인정'''하더라도 그의 서투른 사회성 때문에 그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